진한이가 매일 보내주는 카톡 QT의 오늘 말씀은 막 11:1-19절 나귀를 타고 입성한 예수님의 말씀이었다 예수님은 태어나셨을 때부터 자기에게 예언된 사건을 하나씩 거치시는데 그 겸손함으로 인해 빠짐없이 진행되는 왕의 예식이 모순적인 모양새로 성취된다 말 먹이통 요람, 가난한 목자들의 축하, 자신을 소개한 사람에게 받은 세례, 죄 많은 여자의 옥합, 나귀를 탄 예루살렘 입성, 가시로 만든 면류관 당시 하나님을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고 존경받던 지금의 교계대표, 성직자, 교회의 장로, 성경학자들은 너무 낮게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시종일관 말꼬투리를 잡아 죽이려 노력했고 심지어 자기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는 기적 앞에서도 '너는 사탄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있나보다' 비아냥거렸다 실상을 알고 보는 ..
첫날 새벽기도가 있었다 4/1일 첫날 특별새벽기도회 삼상 1:9~11 말씀 "한나의 기도" (유영완 목사님) 임재하시는 장소 실로에서 '여호와 앞에서' 믿음(*에무나)으로 기도하는 한나. 하나님의 임재는 예배의 가장 본질이다.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으시기 위해서는 우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해야 함. 영광을 돌린 뒤, 보혈에 힘입어 보좌 앞으로 나아감 * 예배 찬양의 순서 반드시 ① 찬양과 경배 ② 십자가 보혈 (삶의 고백 X) * '영과 진리' - 진리의 예배는 인간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드리는 예배 * 에무나(믿음) : 어떤 사실에 대한 지적인 동의의 수준을 넘어 ‘꾸준한 행동’ 확고함과 견고함 (아말렉과 전투에서 모세의 버티는 손) 사실 든든한 마음으로 시작한 아침이었다 지난 주말동안 설교..
예배의 시간은 어딘지 비현실적이다 전혀 다른 시간과 전혀 다른 공간과, 다른 물리적인 공식이 적용되는 것 같다 설교를 듣는 중에 문득, 주님이 지금 이곳의 성도들을 따뜻하게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실상은 이것이 현실일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이 곳을 나가서 펼쳐지는 '세상'이 성화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자녀들을 위해 영적인 이유만으로 만들어진 닫힌 계(Closed system, cf. 매트릭스)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3/31일 주일 4부 잠 17:3 말씀 "우릴 사용하소서" (조원직 목사님) 1. 연단의 이유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연단(고생)의 과정이 필요함 원석이 다이아몬드가 되기 위해서는 1천도 이상의 온도와 지하 1천미터 조건과 동일한 압력에서 추출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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