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9_소통에 오해가 생겼을때
오늘 회사에서 묘한 상황이 있었다 평소 우리팀을 하청처럼 생각하는 A라는 팀이 있는데 오늘도 비슷한 일이 있어 우리는 A팀의 무례함에 경고하고자 함께 모여 메일 내용과 발언수위를 열심히 고민하고 있었다 나름 진지했고 어찌보면 약간 의기투합해서 파이팅하는 모양이라 친밀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다들, 이렇게 말해보는게 어떨까요 한 마디씩 거들고 있을 때 문제의 상황이 발생한다. 내 딴에는 우리편 편들어보겠다고, "잘못은 지들(A팀)이 해놓고 지들은 우리가 흥분한 모습만 가지고 또 비아냥거리겠군요" 말했는데.. 뜬금없게도 내 말을 오해한 리더가 갑자기 나에게 화를 내며, 본인이 흥분한 모습을 지금 비꼰거냐고 반문했다. 졸지에 나는 팀의 반역자가 되어버렸다 난 처음엔 내가 아군임을 열심히 설명하며, 피아식별이 안되..
소소한일상생활
2023. 9. 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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