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잡히시기전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도록 기도하셨다 피곤한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았고 칼 두자루만 의지하고 있다가 모두 도망갔다 기도란 내가 불가능한 것을 알고 하나님께 주도권을 넘겨 드리는 일이다. '쉬지말고 기도하라'란 말은 인간은 누구든지, 언제든지 넘어질 수 밖는 존재라는 전제를 하고 있다. 삶 속에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교만하다'는 의미가 된다. 결국, 영적인 싸움에 있어서, '안 쉬고 기도하라'는 말은 매 순간 넘어지지 않도록 주님이 주인이심을 겸손하게 인정하라는 말이 된다. 4/6일 토요기도회 엡 6:10~18 말씀 "영적인 전신갑주" (러메스 목사님) 우리가 평생 겪어야 하는 매일의 영적전쟁이 있다 1. 전쟁의 성격 연약한 인간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세력과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지독하게 믿지 않았다. '하늘에서 오는 기적'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제는 다 믿었다고 생각되었던 곁의 제자들마저도 눈치를 보며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했다 (예수님은 역정을 내시며 지금 너희와 말하고 있는 하나님이 그렇게 안믿어지면 기적이라도 보고 믿어라고 하셨다) 지겨운 반복 로마총독과 대제사장은 십자가 처형직전까지 하나님이 맞느냐고 물어본다. '로마로부터 우릴 해방시키지 못하고 죽어버려' 실망한 엠마오 제자들에게도 답답해 하시며 그 설명을 해주신다. 구약 몇 천년동안의 전체 내용이 예수님을 증언하였으나 그들은 믿어지지(믿고 싶지) 않았다. 나는 나를 구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께 어디까지의 '물리적인 쑈'를 기대하고 있나 4/5일 금요기도회 눅 23:32~43 말씀 "..
속회(구역예배)날이었다 한 분씩 돌아가며 한 주간 있었던 일을 나누는데 가게를 하는 어떤 부부가 계속되는 적자 때문에 운영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 중이었다 나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기에 오늘은 내 상황에 받았던 은혜를 기록해 두려한다 (나눌 상황은 아니었다) 나는 이렇게 기도했다 '가게 그만 두라고 하셔도 그만두고, 계속 하라고 하셔도 하고, 어떻게 하라고 해도 그렇게 하겠으니 알려만 주세요'라고. 한 가게는 1년 반 후 폐업을 했고, 두번째 가게는 2년 반째, 세번째 가게는 1년째 적자인 상태로 이미 너무 지친 상태였고, 어떤 응답이든 당장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장사라면 완전 정 떨어져 있었다. 그렇게 새벽/저녁 두 달 정도 기도했었는데 하나님은 내가 요구한 응답에 끝내 답이 없으셨고, 고민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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