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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생활

2019.5.29_고난의 이유

준환이형님 2019. 5. 29. 14:47

이거였구나..

5/24일 금요기도회 고후 1:8~11 말씀 (조원직 목사님)   

빛이신 예수님의 속성을 직접 본 바울이라도 회심 후에 각종 고난을 받았다.
바울은 죽을 정도로 힘들었던 고난을 통해 '공감' 능력을 얻게 된다. 

고린도전후서는 바로 그 현장의 공감을 통해 쓰여진 글.
성도의 고난의 목적 ① 구원의 완성을 위해 ② 어려운 사람을 이해하는 신앙의 성숙(공감)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악에 대해 관용하시고 끝없이 이해하셨다

빛이신 예수를 바울이 만난 것처럼 

육체적, 정신적 질병이 있는 사람은 치유자이신 하나님을 우선 만나야 한다.

사건이 바뀐것(병이 낫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바꾸실, 완전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사건(의 해결)에만 집중하면 이방종교를 믿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바울의 연약한 (살 소망이 없다는) 고백은 우리를 공감(위로)하기 위한 목적.  
죽음을 통해 살리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세상의 불안한 것을 의지하면 두려움을 벗어날 수 없다
세상에 일말의 기대를 버리지 않는 나를 발견해야한다

하나님은 일의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시는 분이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결국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이다
'무소유'해야 한다 (타종교에서 말하는(왜곡된) '비우는 것'이 아닌 '무를 소유'하는 것.

→ 무한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신앙하는 사람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자기자신이다.
나를 ① 부인하고  ② 부수고  ③ 내려놓으라.
오직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고난을 통해 만들어진 질그릇(상한마음) 안에 보배(성령)를 담기 위함 

기도할 것. 기도 부탁해서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을 만들 것.
(숙제 : 중보 기도해주는 사람 20명을 만들어 와야함)
기도불이 꺼져선 안된다. 
낙심X → 소망을 가지고 → 기도제목 설정 → 기도용사 모집 → 신실하게 믿고 → 기도하자.

금요기도회는 응답이 있어야 한다. 
'아멘(진리이신 예수, 쓰러지지 않겠습니다)'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다. 
이 자리는 예수님 만나는 자리, 성령의 임재가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기대하라
성령을 초청하라, 성령님을 신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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