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22_구별된 삶

가장 좋은 시간, 가장 좋은 자리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귀한 진리를 듣는데 

정작 나는 변화되고 있나

예전보다 주님을 더 닮고 있나, 진짜 더 행하고 있나

나는 구별된 삶을 살고 있나 

5/22일 새벽기도회 렘 5:1~9 말씀 (조원직 목사님)   

소돔과 고모라 성의 죄악으로 인한 징벌 이후에도 사람들은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찾으시는가
1. 정의(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가 아닌 '행하는 자(실천, 노력)'를 찾으심
2. 진리(에무나, 아멘 : 꺾이지 않는 믿음)를 구하는 자(믿는자)를 찾으심
이러한 모습이 없으면 외식일뿐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이 안계시면 읽어도 뜻을 알수 없다. 성령이 끌고 가심. 믿는자는 넘어지지 않는다.

죄가 만연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자는 치유될수 없다. 고난만 탈출하려해서는 안된다.
고난중에 충분히 느끼고 깨달아야 한다.

첫사랑을 회복하자(계시록 2장)
다음세대를 준비해야 한다. 다음세대는 성령의 갑절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우리와 다음세대와 교역자 이 교회를 거쳐가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갑절의 능력이 임해야한다

첫사랑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 
→ 성령을 받아야 한다. (내가 찾아 가는 것이 아닌) 성령이 시공간을 넘어 우리를 찾아오셔야 한다

오시기 위해서는 말씀을 구해야(먹어야) 한다. 아기가 성장하듯 끊임없이 말씀을 먹어야 성장한다
방법 : 목회자를 통해, QT를 통해, 교제를 통해
 ① 영이 살수 있는 말씀을 구해야 한다
 ② 시대적으로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ex : 바울 '믿음으로 구원', 종교개혁 오직 믿음으로 '행해야 한다', 

          일제시대 '신사참배 하지말라', 현재 오직 '진리', 오직 '성령'이 일하시도록 구해야 한다)
 ③ 개인에게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계속 훈련을 시켜주셔도 교만하면 결국 패망한다. 깨닫자.
말씀을 붙잡고 '영접'하라 (ex : 시어머니를 모셔서 모든걸 그 분에게 맞추는 며느리처럼) 변화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