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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생활

2019.6.9_트레이닝의 시작

준환이형님 2019. 6. 10. 22:45

무엇인지 모르지만 약간 비장한 마음이 들었고, 
왠지 뿌듯한 기분도 들었다.
오늘 4부 말씀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주제가 아니었고,
첫날이었던 제자훈련 교육 내용도 로마서의 내용만큼이나 드라이 했다.

6/9일 주일4부 고전 3:10~11 성령이 오실때에 (조원직 목사님)    

성령으로 인해 우리가 지금 예배에 나와 주를 고백, 찬양하고 있다
성령충만해서 우리 삶에 사용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나쁜 것(악인을 사용하여서, 죄) 가운데서도 우리를 쓰신다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하심

① 포도나무 비유
예수님은 참(true)포도나무, 하나님은 농부.
*비유 : 우리에 대한 사랑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이해영역 한계에 맞추어 표현하심. 

         인간의 인지 경험에 연결하여 진리를 전달 (ex : 가나 결혼식, 나사로 장례식, 포도, 흙)
예수께서 우리의 원죄를 사하신 감격을 반드시 경험하라 

4절. 우리는 자발적으로 무엇인가 해선 안된다(사회와 다름). 스스로X
스스로 못하는 것을 알고 스스로 안해야 함. 매 순간 하나님께 여쭤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영의 것을 가르치신다. 
스스로 했을때 문제가 터지게 (드라이브)하신다 
아픔이 없이는 구원의 길로 갈수 없다. 
→ 믿는자는 어려움 중에서 반드시 주인을 찾게됨
→ 기쁨, 평안함, 해방감
say, '우리는 스스로 있는 자가 아니다. 스스로 할 수 없다'
★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스스로 하지 말 것
★ 하나하나 (작은 것까지 유치하게)물으면서 행동할 것

성령은 성전뿐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신다. 하나님(말씀)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음
say, '성령님 내안에 계심을 믿고 확신합니다. 
내 안에 계신 하나님 어떻게 할까요. 가야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지금 실패 중인 우리가 복입니다'

② 포도나무 비유 → 말씀(언어)
하나님을 전하기전 준비하면서, 전하면서 은혜를 받게 됨.
말씀의 능력으로 영/육이 다시 채워짐.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가 임한다.

26절. 성령을 통하여서 우리가 바뀜. 성령이 예수님을 증거하심. 이해하게 하심.
'말씀'이 '성령'과 합쳐질때 우리가 깨달아지고 바뀜 (ex:테필린). 
외워서 말씀의 박사가 되어라. 힘들때 외운 말씀을 선포하라.
성령이 오실때에 그분이 밝히 비추어 주신다(예수님을 증거하신다)

외우는 시간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요15:26 말씀)"

우리 삶에 어찌할수 없는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도와줌. 
외울때(시각까지 포기할때) 온전히 집중하게 됨. 

외워서 말씀을 통해 한 주간을 이기고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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