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소한일상생활

2019.5.3_재연결

준환이형님 2019. 5. 4. 00:20

한 달 만에 강단에 서신 목사님의 반가운 설교시간이었다
신명기 본문에서 갑자기 바뀐 오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나를 잊지 않고 생각해주셨음에 감사했다. 
(요즘 나는 뙤약볕의 아이스크림마냥 녹아내리고 있던 중이었다)

5/3일 금요기도회 요 8:28~29 말씀 "성령을 따라 행하라"(조원직 목사님) 

 

성령은 생명을 주신다. 

사탄은 우리에게서 생명을 빼앗기(단절 : 성령이 나를 주장하시지 못하게 함) 위해 최선을 다한다
나와 공동체 안에 성령을 지켜내야 한다.

'거룩한 삶'이란, ① 영이 먼저 거룩해진 뒤, ② 삶을 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뜻을 지키면 거룩해진다. say, '내 영혼아 순종하고 뜻을 지켜라' 
(*설교는 성령이 설교자의 목소리를 통해 선포되면 청중과 설교자가 함께 듣는다)

형식(모양)을 먼저 접하는 것이 아니라 인식이 되면 자연스럽게 닮아가게 된다. 

언제나 겸손하게 배워가야 한다.
예수님의 가치관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것 밖에 없었다. 

모든 행동의 근거이자 유일한 양식이셨다 → 사람 눈치 안보게 됨
'예수님은 스스로 아무것도 하시지 않았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면서 신적인 능력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으시고 오직 성령의 능력(아버지의 뜻)으로만 일하셨다
(*영지주의에 빠지는 오류설명. 산으로 숨는 수도원, 쿰란공동체의 틀린 방법)
온전히 나를 주장하시도록, 나를 계속 비우고 성령의 갑절의 능력을 구하라 → 신성이 충만해짐(골 2:9)

'소소한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5.12_하나님을 알아가는 배움  (0) 2019.05.12
2019.5.5_어린아이와 같이  (0) 2019.05.05
2019.4.25_중독  (0) 2019.04.25
2019.4.22_릴렉스.. 릴렉스..  (0) 2019.04.22
2019.4.20_인생의 참 의미  (0) 2019.04.2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