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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일 금요기도회 롬 4:17~18 말씀 "참 믿음" (조원직 목사님)

사명을 받고 선교지로 떠난 조카가 두달만에 풍토병으로 순교한 것에 충격을 받은뒤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깊은 고민을 시작한 신학자 앤드류머리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참 믿음'에 대한 설교

돈과 믿음 중 무엇을 선택하고 사는가. 우리는 '참 믿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옳은 것을 구하지 못한다

 

거짓믿음은

1. 약속이 없는 믿음 (그저 자신의 신념)

2. 확률적 믿음 (틀리면 흔들림)

3. 헌신이 없는 믿음 (순종, 행함X)

 

말씀 지식이 기반이 되어서 기도할 것. 그것 없이 기도만 하면 그 날 사건, 감정에 따라 기도하게 됨

참 믿음은

1. 약속이 먼저가 되는 믿음 (하나님이 사랑하심, 회복, 용서하셨다, 영원으로 불렀다. 세상 지위에 대한 CallingX )

2. 불가능할 것을 믿는 믿음 (기도를 통한 만남없이 불가능. 말씀만, 찬양만 X)

*기도 : 무조건 많이 할 것. 다작(多作)을 통한 깨달음(전문성)

3. 타인으로 흘러가는 믿음 (현재 우리의 사역도 선조들을 통해 전해 온 것임. 사역은 결과가 아님)

*기도 : 날마다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알게 함

 

 

3/30일 토요새벽 마 16:21~28 "내 자아를 버리라" (이성희 목사님)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의 수많은 우상들을 배경으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신 질문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자유의지(Free Will)를 가지고 자신의 뜻(Self Will)이나 자신의 확신(Confidence) 아닌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베드로 역시 예수님의 죽음 소식에 예수님을 '붙잡고 항변'하는데

사실은 자신의 자아를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깨지지 않으면 성령께서 온전히 주관하시지 못한다

 

 

3/30일 토요기도회 롬 7:14~25 말씀 "성화" (러메스 목사님)

 

한 소매치기가 지나가는 사람의 지갑을 훔쳤는데 친한 동창이었음.

너무 멀리온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어 절망함. '나'는 누구인가

원하는 내(선)가 원하지 않는 나(악)의 뜻대로 산다는 말은 육신에 대한 무능성 의미(책임없단 말이 아님)

'거룩'하다는 말은 살아가면서 죄와 싸워가는 것을 의미. 건강할수록 아픈 감각이 살아있는 것과 같음

 

*내가 이해한 내용

성도에게 정죄는 없음(구원받음-영화). 하지만 날마다 죄와 싸워야함(구원을 이루어 가야함-성화)

그 차이가 어려워 알려달라고 기도했는데

죽는 순간 결국 칭의되고 구원이 이루어짐 (믿고 가면 됨)

그러나 주께서 요구하는 성도의 모습은 구원을 이루어 가서 천국에 가까워져가는 모습임

업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아닌 성령이 이것을 해 달라고 추구해야 함.

죄를 일부러 방임하는 것이 아닌 어쩔수 없이 짓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세상적인 책임은 져야함. 결국의 정죄는 없음)

성령이 주관하시도록 구하면 선의 열매는 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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