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25_주일의 말씀들

3/24일 주일 3부 말씀은 출 17:8~16절 말씀 "승리한 사람들" (이성희 목사님)

다들 사실을 말한다. 

아말렉 군대와 싸웠던 여호수아의 군대를 보면 

여호수아의 병사는 병사대로 지휘관은 지휘관대로.. 보이는 사실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일에는 배후가 있을 수 있으며 

성도에게는 영적인 배후를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는 말씀이었다

본문에는 모세의 팔을 들었던 아론과 훌이었으며, 가나 혼인잔치에서는 물을 떠다줬던 하인들이었다

3/24일 주일 4부 말씀은 왕하 2:9절 말씀 "갑절의 은혜" (조원직 목사님)

좋은 멘토가 있어야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축복하신다. 인복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을 따르는 것도 어느정도까지. 하나님을 완전 의지해야한다

성격은 은혜받으면 하나님께서 바꾸시므로 굳이 남을 바꾸거나 자기를 자책하며 바꾸려고 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통하여 사용하신다. 기복신앙이란 편견이 아닌 거룩한 욕심을 가져야 한다

나를 사용하여 달라고 손을 들고 구하라 

3/24일 주일저녁 말씀은 룻 1:1~5 "평강의 기쁨" (조원직 목사님)

현대사회처럼 자기 임의대로 행동하는 것이 정의이던 시대였다.

'하나님은 나의 왕'이다는 이름이 아까운, 유다지파 사람이 모압 땅으로 가서 저주 속에 폭삭 망한다

나오미는 두 며느리에게 '나는 본국으로 돌아가려 하니 따라오지 말라'는 '질문'을 했고

따라온 며느리 룻과 함께 점점 기업을 회복하는 아름다운 결말을 가진다

희년을 기다리라. 무엇을 잘하는 것 보다 하나님의 정한 때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구약의 칠칠절(49일 후 50일 수확의 감사), 50년 희년, 

신약의 오순절때도 성령을 모르던 제자들이 불안과 공포 속에서 기다렸더니 회복시켜 주셨다

평강의 기쁨은 두번이나 예수님과 헤어졌던 베드로를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게 하였다

기대대로 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더 큰 것을 주시기 위해 주께서 준비시키시는 과정이다

우리의 고통을 주님께서 매일의 삶 속에 회복시키신다. 주일은 그것을 감사로 나누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