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부 찬양을 앞두고 집에서 찬양을 연습했다
그 속의 가사는 얼마나 놀라웠는지
주님이 보좌에 앉으시고 모든 열방이 주님께 경배하고 찬양을 한다
그 소리에 천사들이 화답을 하고 하늘과 땅에 소리와 영광이 가득하다
가슴이 너무 벅찼다
나의 지난 일주일은 전혀 빛나지 않았었는데 내 입으로 이 찬양을 드린다는건 뭐랄까..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영광스럽기도 하고 어딘지 격이 맞지 않지만 얼굴에 철판을 깔고 부르는 느낌이다
내일도 이 찬양의 벅찬 은혜와 감격이 동일하게 나에게 있었으면 좋겠다
예배시간에 마음을 다해 주님께 찬양하는,
어딘지 미친 것 같은 모습의 한 명이 우리교회에 있다면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
내일 하나님이 나의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나는 성전을 가득 채우는 하나님의 임재를 가장 먼저 느끼는 사람이고 싶다
'소소한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3.26_의미없는 인생의 시간 (0) | 2019.03.27 |
---|---|
2019.3.25_주일의 말씀들 (0) | 2019.03.25 |
2019.3.23_트라우마 (0) | 2019.03.23 |
2019.3.18_멈추지 않는 샘 (0) | 2019.03.18 |
2019.3.16_영광에 대한 정의 (0) | 2019.03.16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Cort Parkwood Series 560
- 할머니
- 영화와 미국
- 테이큰2
- 달
- 어쿠스틱기타
- Prologue
- taken2
- 올솔리드 기타
- 통기타
- 유행
- 한가위
- 추석
- mystery moon
- 오해 #억울 #속상
- 추도예배
- Parkwood
- 우리나라
- Cort社 파크우드 PW-560
- 달 이야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