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보에서 설교 제목보고 난 내일 완전 혼나겠구나 짐작하고 있었음. 역시나 잠시라도 정신을 팔고 있으면 눈을 감고 길을 걷듯 나는 과녁을 벗어난다. 내 인생은 소망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심지어 성령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나는 죄 앞에 무기력하다. 다윗과 같이 하나님과 매 순간 교통하여 밧세바 외에 큰 실수가 없었던 인생의 위대한 모습은 되지 못하더라도 나는 백번이라도 과녁을 다시 맞추어 주님께 가까이 가겠다 6/30일 주일4부 삼하 12:16 회개케 하시는 성령님 (조원직 목사님) *지난주 네팔 선교 보고 관련 : 열악한 네팔의 환경. 주러 왔는데 더 많이 받았음. 희망이 가득해짐.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가지고 선교해야 한다. 우리의 환경을 항상 감사할 것 우리아를 죽이고 ..
마치 어항 속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내 상황이나 내 생각, 내 행동을 다 감찰하시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 상황에 따라 나는 다르게 반응해왔지만 결국 하나의 소스로 결과가 올라간다 만약 내가 계속해서 배우고 있는 이 메시지가 틀리지 않다면 전면적으로 내 삶의 행동과 기도의 패턴을 바꾸어야 한다. 설계자가 애당초 그렇게 만들어놓았으므로 (몰랐으면 몰라도 알게 된(하신)이상) 숨을 수도 없고 함부로 살아서도 안되는 것이다 6/23일 주일4부 행 18:24 예수에 관하여 (조원직 목사님)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이길 것인가 사단을 이기신 하나님이 세상에서 우리를 반드시 이기게 하신다 우리는 어떤 소명을 받았는가. 소명은 직업/전공 만이 아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프라이드, 정체성이 있어야 어디서든 어떻게든 ..
나는 정말 모르겠다. 나같이 급한사람은 이것이 정말 어렵다 어쩔땐 불 받아서 달려갔다가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지금은 이렇게 만가지 정이 다 떨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또 가슴이 안 뛰는것도 아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꿈에 민감해져서 오버킬이 난다. 혼자 코미디를 한다 주님 날 만드셨죠. 나도 힘들어요 주님..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모양으로 사는게 슬프고 힘듭니다. 6/16일 주일4부 행 1:4 열방을 향하여 (조원직 목사님) 성경은 모두 '나'에게 말씀하신다 (선악과를 먹는 아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당부를 듣는 제자) 예수님은 30세부터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시기를 기다리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내가 갖추어졌다고 생각해도 기다리고, 반대로 내가 갖추어지지 않았..
- Total
- Today
- Yesterday
- 유행
- mystery moon
- Cort社 파크우드 PW-560
- 어쿠스틱기타
- 할머니
- 올솔리드 기타
- Prologue
- taken2
- 테이큰2
- 우리나라
- 추석
- 영화와 미국
- 통기타
- 달 이야기
- 추도예배
- 한가위
- Cort Parkwood Series 560
- 달
- Parkwood
- 오해 #억울 #속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