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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생활

2019.6.16_하나님의 때

준환이형님 2019. 6. 16. 22:58

나는 정말 모르겠다. 
나같이 급한사람은 이것이 정말 어렵다 
어쩔땐 불 받아서 달려갔다가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지금은 이렇게 만가지 정이 다 떨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또 가슴이 안 뛰는것도 아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꿈에 민감해져서 오버킬이 난다. 혼자 코미디를 한다
주님 날 만드셨죠. 나도 힘들어요 주님..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모양으로 사는게 슬프고 힘듭니다.

6/16일 주일4부 행 1:4 열방을 향하여 (조원직 목사님)    

성경은 모두 '나'에게 말씀하신다 
(선악과를 먹는 아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당부를 듣는 제자)

예수님은 30세부터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시기를 기다리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내가 갖추어졌다고 생각해도 기다리고, 
반대로 내가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주께서 원하시면 해야한다.
우리의 원함도 주님의 원함에 맞추어야 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나와 소통을 원하신다. 물어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마치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휴대폰과 같다.
성령을 받으려는 목적 → 오직 하나님과 소통하기 위함. 유일한 하나님과의 소통수단. 
도구(돈,명예,건강)으로 전락시키지 말 것. 반드시 성령을 받으라

우리가 생활하는 장소, 직장, 교회 그 자리에서 끝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기다리는 자가
받을 수 있는 복이 있다.
보기에 좋은 것(페이, 사람)에 따라 가지 말라. 습관이 된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버티지 말고(우울증) 성령을 받아 심령이 변화되어 이겨야 한다.
정체성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라. 생각을 바꾸라. 기도하라. 끌어가라. 떠나지마라.
say, '나는 하나님의 자녀, 친아들이다. 할 수 있다. 성령의 도우심받아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실 것을 믿으나 우리는 그 '시기'를 몰라 흔들린다.
하나님이 가장 좋은 시기에 사용하실 것을 믿으라. 기도하라
하나님은 점쟁이처럼 시기를 알려주시는 분이 아니라 당신의 계획으로 우리를 끌어가신다

(비록 죄의 습관 가운데 있더라도)

맛디아가 가룟유다 대신 뽑힘
훈련이 잘된 사람이 아닌 우리와 같은 초보도 뽑아서 예수의 이름을 높인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의 성향을 따라서 임하신다. 
남들과 비교하는 신앙생활 하지 말고 자신감을 얻을 것. 

주님이 나를 주목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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