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주일이었다 네살, 여섯살이 된 내 딸들도 이제 애기가 아닌 제법 어린이가 되었다 처음듣는 성경말씀이 좋아서 맨날 들려달라고 하고, 어린이집, 유치원가서 친구들에게 '예수 믿으라'고 말해버리는 순수한 아이들 앞에서 은혜받고, 뒤로 서열싸움하는 제자들과, 앞에서 은혜받고, 뒤로 사람 미워하고, 음란하고, 돈 걱정만 하는 나에게 예수께서는 꾸짖으시며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라고 말씀하셨다 5/5일 주일4부 막 3:13~19 말씀 "제자양육"(조원직 목사님) 예수님 주변에 항상 많은 팔로워들이 있었다. 그 중 열 두명을 먼저 선택하셨다. 각자 다른 성향의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은 '제자훈련'을 통해 가장 좋은 모습으로 만들어주셨다 '훈련'이 '성령'과 연합해서 제자들은 순교의 자리까지 갈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
한 달 만에 강단에 서신 목사님의 반가운 설교시간이었다 신명기 본문에서 갑자기 바뀐 오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나를 잊지 않고 생각해주셨음에 감사했다. (요즘 나는 뙤약볕의 아이스크림마냥 녹아내리고 있던 중이었다) 5/3일 금요기도회 요 8:28~29 말씀 "성령을 따라 행하라"(조원직 목사님) 성령은 생명을 주신다. 사탄은 우리에게서 생명을 빼앗기(단절 : 성령이 나를 주장하시지 못하게 함) 위해 최선을 다한다 나와 공동체 안에 성령을 지켜내야 한다. '거룩한 삶'이란, ① 영이 먼저 거룩해진 뒤, ② 삶을 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뜻을 지키면 거룩해진다. say, '내 영혼아 순종하고 뜻을 지켜라' (*설교는 성령이 설교자의 목소리를 통해 선포되면 청중과 설교자가 함께 듣는다) 형식(모양..
어릴때부터 나는 항상 홀린듯 무엇을 향해 무작정 빠져들어 시간을 허비하는 습성이 있었다. 예전에는 이런 것들이 나를 표현하는 것이라 믿었고, 또 어떨때는 삶의 즐거움으로 생각했었으나 ex) 습관적으로 (심지어 길을 걸을때도) 휴대폰에 빠져산다던지, 학생들이 SNS나 게임만 한다던지, 남자들이 연봉과 자동차에 집착한다던지, 여자들이 드라마나 외모에만 집착한다던지, 정상에 있던 가수 사업가가 돈을 벌기 위해 성접대를 기획하고, 선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던 배우가 마약에 중독되는 모습들 알고보니 이것은 사회에 역병처럼 퍼져있는 현상이었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귀중한 존재들이 마치 집단 최면에 걸린 것처럼 의미없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말씀을 통해 이것의 본질이 우리안에 비어 있는 허전함을 채우고자 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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