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지 모르지만 약간 비장한 마음이 들었고, 왠지 뿌듯한 기분도 들었다. 오늘 4부 말씀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주제가 아니었고, 첫날이었던 제자훈련 교육 내용도 로마서의 내용만큼이나 드라이 했다. 6/9일 주일4부 고전 3:10~11 성령이 오실때에 (조원직 목사님) 성령으로 인해 우리가 지금 예배에 나와 주를 고백, 찬양하고 있다 성령충만해서 우리 삶에 사용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나쁜 것(악인을 사용하여서, 죄) 가운데서도 우리를 쓰신다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하심 ① 포도나무 비유 예수님은 참(true)포도나무, 하나님은 농부. *비유 : 우리에 대한 사랑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이해영역 한계에 맞추어 표현하심. 인간의 인지 경험에 연결하여 진리를 전달 (ex : ..
지난 한 주간 나는 무척 홀리했었고, 다시 무척 공허해졌다. 이런 상반된 모습이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웠다. 교회 부흥회가 있었던 지난 주일 저녁부터 수요일까지, '최대 수혜자가 되고 싶은' 간절함에 나는 마음을 다해 참석했고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되었다. (부흥회를 마친 목요일 아침, 나는 마치 변화산을 갓 내려온 들뜬 상태가 되어 있었다) 수-금요일 동안은 개인 중보기도팀을 만들어 동역자들에게 안부를 묻고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금요일 저녁-토요일은 이유없이 나락으로 빠지는 기분이었다. 어떤 현상을 보던지, 어떤 말을 듣던지 마음이 꼬이고 공허하여 온갖 죄는 다 저지를 수 있는 영적상태가 되어 있었다. 토요일 저녁은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과 화가 가득했다. 모순적이고 일방적인 정부의 세금 정책이 자영업하는 입..
이거였구나.. 5/24일 금요기도회 고후 1:8~11 말씀 (조원직 목사님) 빛이신 예수님의 속성을 직접 본 바울이라도 회심 후에 각종 고난을 받았다. 바울은 죽을 정도로 힘들었던 고난을 통해 '공감' 능력을 얻게 된다. 고린도전후서는 바로 그 현장의 공감을 통해 쓰여진 글. 성도의 고난의 목적 ① 구원의 완성을 위해 ② 어려운 사람을 이해하는 신앙의 성숙(공감)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악에 대해 관용하시고 끝없이 이해하셨다 빛이신 예수를 바울이 만난 것처럼 육체적, 정신적 질병이 있는 사람은 치유자이신 하나님을 우선 만나야 한다. 사건이 바뀐것(병이 낫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바꾸실, 완전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사건(의 해결)에만 집중하면 이방종교를 믿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바울의 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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