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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을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신다.
회사에서의 생활을 통해 나는 조금씩 알 수 있다. 
어쩔땐 손가락질 받고 어쩔땐 박수 받지만,
손가락질 받는 일이라고 꼭 내가 원인인 경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박수도 내 것이 아니어서.. 사실 그렇게 인과가 있는 것도 아닌것 같다 

하나님은 자녀의 모자람을 훈련시키신다.
자영업자이기도한 내 시각에서 볼 때, 돈 값어치 하는 근로자가 근로자 본인이 생각하는 것 만큼 많을 수는 없다.
또한 주변의 동료 크리스찬 근로자를 보고, 때론 고용해 본 내 입장에서, 우리는 사실 그렇게 경쟁력 있지 못하다. 
그분은 비젼을 가장해 딴 생각이나 하는 무능력한 자녀들을 교육시키시고, 
세상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거짓됨으로 일하는 자녀들을 세상으로 보내어 진실한 일꾼으로 배움을 얻게 하신다.
(그런면에서보면 부끄럽게도, 오히려 우리가 세상의 시스템과 도덕적 기준들에게 신세를 지고 있는 부분도 있다)

7/7일 주일4부 엡 5:1~14 감사가 넘치는 삶 (조원직 목사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집착 이상으로 사랑하신다. 만약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힘든 일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안다면 그것만큼 형통하며 행복한 삶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사랑하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용서하고, 참는 노력을 한다. 예수님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아야 한다. 삶에서 실천해야 한다.
똑같이 하려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성화)

사랑받는 자는 받은 사랑을 삶에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성령의 이끄심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해주셨다. 
주님이 내 뒤에서 일하고 있음을 깨닫는 사람은 성숙되고 멋진 신앙인이 된다.
빛은 꽁꽁 싸매도 반드시 드러난다. 인내하며 빛으로 손해보며 살 것.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신다.
내가 받은 사랑을 표현할 것(부모님에게도)

우리의 희생과 섬김이 하나님께 올려드려져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내 공로가 되고 내가 낙심한다)
손해봄, 내려놓음, 인내를 하면, 세상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다. 
십자가를 지고 애매한 고난을 지는 성도를 하나님이 지키신다. 
돈 받는 만큼만 일하지 말 것. 돈 벌려고 일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한다.
세상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하고 거짓되지 말라. 그래야 그 곳을 보내신 하나님이 지키시고 격려하신다.
(하나님이 목회자와 선교사님, 사역자를 지키시는 이유. 우리도 세상으로 파견된 선교사이다. 십자가를 져야한다)

*다큐멘터리 '교회오빠'

연단과 고난(딸) →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 → 성결함

삶의 목적. 현재는 조금 더 순결한 신부의 모습으로 주님께 가기 위한 시간이다.
내일 더 깨끗하고 성결한 삶을 살자. 모자란 나의 환경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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