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소한일상생활

2019.4.8_내게로 오라

준환이형님 2019. 4. 8. 22:55

설교링크 : https://youtu.be/_zrhKv5ydl8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이 오랜만에 올라왔다 

한 달여 시간동안 나는 걱정이 많이 되었었다. 
솔직히 항상 같은 말씀만 하시는데도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복음이 참 듣고 싶었다.

목사님은 항상 죽음이 두렵지 않으셨다. 
죽어서 하늘나라 가셔도 좋고, 살아서 복음 전해도 좋다고는 하시는데

잘 들어보면 '난 이제 좀 내려놓고 천국에 갔으면' 하시는 뉘앙스라 내가 마음이 조급하고 허전하다.
난 아직 목사님의 하나님을 더 배우고 싶고, 
목사님이 받은 확신을 더 닮고 싶은데..


남은 삶을 쪼개어 한 사람에게라도 하나님을 더 전하시려는 모습이 귀하고 멋있고 부럽다
목사님을 보면 내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다가 세상을 떠나야 할 것인지 막연하게나마 느낄 수 있다


4/7일 주일예배 요 14:6 말씀 "다 내게로 오라" (허남길 목사님) 

과거의 문제에서 해방받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 만나는 일이다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으리라'

현재의 걱정을, 미래의 걱정을 당겨서 한다
예수께 모두 맡기고 기도하며 따라가면 염려가 없어진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요 14:6)

믿는데 (제대로) 안 믿어서 걱정하는 성도들도 많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 5:7)

하나님은 자녀를 그대로 두시는 분이 아니시다. 아들을 주셨는데 무엇을 아끼시겠는가
그냥 좀 믿을 것. 인본주의 이런 쓸데 없는 생각 사용하지 말라

미래의 문제
사람은 영혼이 있다. 죽으면 끝이 아니다.

① 어떻게 살것인가 ②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욕심을 버리면 편안하게 된다. 얼마짜리 입고, 얼마짜리 먹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가
예수 믿는 자에게 이 땅 사는 끝날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염려, 걱정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굶기지 않으신다. 우리의 죽음 이후를 준비하고 계신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하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5-6)

예수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가장 영광스러운 지위를 주셨다.
우리의 어떠한 과거도, 현재, 미래도 걱정하지 않게 하셨다. 
가장 중요한 것을 거저 주셨다.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다. 예수를 믿으라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