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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환이형님 2014. 7. 24. 00:19

삼일같은 하루였다

팀과 부서가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문제는 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단지 너무 다르구나

나는 이제 더 맞춰줄수 없는데 어떡해야되나

어떻게 해서 들어왔는데
이렇게 끝내서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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